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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메이입니다!
저번에 동아리에서 ICT 멘토링 (한이음) 멘토링 프로젝트에 동아리원들과 함께 서류 제출을 했는데
떨어졌어요 😂
떨어진 이유를 직접 물어보기
동아리원과 멘토님께서 열심히 작성했어서
믿기지가 않아 전화로 물어봤어요.
심사위원분들이 서류의 구성을 보신다고..
1~2점 차이로 떨어졌다고 했어요.
결국, 타팀에서 1자리가 남아 다른 팀으로 옮겨서 프로젝트를 하기로 했습니다..
합격 팀과 불합격 팀의 수행 계획서 비교
그래서 프로젝트 통과한 수행계획서와 반려된 수행계획서와 비교해봤는데
심사위원이 생각보다 줄 맞춤과 글꼴 등의 문서 정리를 신경쓰지 않더라고요.
'적용 기술을 더 많이 썼어야 됐나?' 싶기도 하고 솔직히 차이를 모르겠네요..
제가 학부생이라 잘 모를 수도 😅
이 경험으로 느낀 점
이번에 노력이 배신당할 수 있다는 걸 깨달았어요..!
그래도
떨어져도 다른 프로젝트를 하면 되니깐요
어떤 사업에서 하는 프로젝트든 동아리원끼리 모여서 만든 프로젝트든
뭐라도 해보면 개발과 협업에 대해 배우고 성장할 수 있잖아요.
떨어져도 너무 속상하지 않으셨으면 하네요
이 글이 한이음 멘토링에 도전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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