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신한은행 서포터즈 SOL-Mate 쏠메이트 1기 늦은 후기

장은성 2022. 12. 26. 23:19
반응형

청년을 대상으로 한 신한은행 서포터즈에 참여했었다.
주은행이 신한은행이라 앱을 많이 사용하고
신한은행에 관심이 많이 갔다.
그리고 설문지로만 활동해서 부담이 없었다.

사용하면서 느낀 불편한 점을 가지고 있었는데
바로 내가 자주 쓰는 기능만 메인 화면에 모아놓는 기능이었다.


서포터즈로 활동하면서 이 기능을 추가하는 걸 원한다고 주장했더니
현재 신한은행 앱으로 자주 쓰는 기능을 배치에 놨다.

많은 기능 중에서 골라서 잘 쓰고 있다.
(부모님의 앱까지 설정해놓았다 ㅋㅋㅋ)

 

다른 유저들도 이 기능을 잘 쓰는지 궁금하긴 하다

나만 필요했던 기능이었을 수도 있으니깐

소수를 위한 기능이 다수가 잘 사용할 수도 있지만 말이다.

 

그 외에도 신한 은행 포인트와 굿즈까지 줘서 너무 좋았다.

특히 가방과 마스크 줄을 정말 잘 쓰고 있다.

이런 굿즈를 받으니 신한은행 캐릭터에 더 정이 갔다.


내 의견이 적극 반영된다는게 기분이 좋았고
신한은행은 청년을 주 고객층으로 만드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였다.

신한은행은 메타버스나 친환경, 배달 등 여러가지 분야를 도전하고 있다.
다양한 시도는 좋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신한은행을 잘 쓸 것 같다.

다만, 아쉬운 점은 투자앱인 알파나 신한 플러스, sol 쏠까지 앱을 설치할 게 많다.
앱이 무거워져서 나눈 걸지도 모르지만 최대한 앱을 줄여나가면 좋겠다.
쏠이랑 신한 플러스 정도는 합칠만 하다고 생각한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