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성의 개발블로그

jsp 파일에 html과 css, javascript로 화면 구성을 했다. 원래는 javascript를 잘 안 쓰려고 했으나 spring을 아예 처음 배우니깐 급한 대로 자바스크립트를 썼다. 1. 성별 선택지 input type="radio" 중복으로 선택하지 않고 하나만 선택 가능하도록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name의 값을 똑같이 하면 된다. 한 선택지를 미리 지정해놓을 수는 없을까? input 태그 안에 checked로 지정하면 해당 선택지가 미리 지정될 수 있다. 성별 여성 남성 2. 입사일 지정을 위한 날짜 선택지 간단하게 날짜를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이 있지 않을까? input type="date"로 하면 된다 입사일 3. 전화번호를 숫자만 입력되도록 하기 + input number 화살표 ..

프로젝트는 spring을 썼다. 3학년때 스프링을 배우는데 2학년인 나에게는 좀 벅찼지만, 강의를 찾아보거나 리더님께 물어보기도 하며 소스 코드의 폴더 구조랑 스프링의 기초(dto,dao) 정도는 알게 됐다. 스프링을 써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어떤 프로젝트를 만들었는가? 직원의 근태정보를 관리하는 웹사이트 회원가입, 로그인, 근태정보 입력, 근태정보 검색 4가지 기능을 각자 1기능씩, 팀내에서도 2팀으로 나눴다. 로그인 & 회원가입 / 근태정보 & 검색으로 나눴다. 개발 환경 제약 JDK 8 (진짜 옛날 자바를 다시 깔았었다.. 매우 놀랐다.) Spring Eclipse (아마 web developer 전용으로) Apache Tomcat8.5 MyBatis 프로젝트 진행 순서 간편화한 설계서 작성..

https://axexcovidpersonalitytest.netlify.app/ 나의 위생 타입은? 하나도 안 궁금한 코시국 테스트 axexcovidpersonalitytest.netlify.app 첫 프로젝트인 '코시국 심리테스트'에서 제일 고생했던 건 '로딩 페이지'이다 export랑 import를 이용해 변수를 다른 html 파일에도 그 변수를 쓸 수 있도록 하고 싶었는데 (선택지 페이지 -> 로딩 페이지 -> 선택지에 따른 결과 페이지 이동을 위해) 구글링해서도 여기저기 수소문해서도 해결하지 못했다... 결국 같은 페이지 내에서 해결해서 결과 페이지로 이동했다 -> node 서버를 안 올려서 그런가?? node start 명령어로 안 해서?? 아시는 분은 알려주세요... 선택지 페이지 -> 로딩..

몇 개월 동안 고생한 '코시국 심리테스트'!! (그림은 디자인팀이 그렸습니다!! 제가 그린 게 아니에요!!) 원래 개발팀이 3명이었으나 사정이 생겨 대부분은 내가 코드를 짰다... (정말 힘들었지만, 재밌었어) 아직 서버 다룰 능력이 없고, 서버 비용도 있으니 netlify를 이용해 html, css, js로만으로 웹사이트를 만들기로 했다! 다만, url이 netlify.app으로 해야 무료라서 .com는 다음 기회에~! html, css, js만 배웠다 하면 이런 방법으로 사이트 하나 만들어보는 것도 좋다! 다른 언어 배우느라 까먹었던 걸 다시 기억거나 추가적으로 배울 수 있었다 뭐든 써먹어야 성장하나 보다 우여곡절 시리즈로 '애드핏', '로딩 페이지'도 쓸 예정!! (언젠가.. 하겠지) https:/..

이브와 프로젝트를 진행하다가 코엑스에서 취업 박람회를 열어서 참여했어요 가보니 한 30명..? 생각보다 사람이 적은 느낌이에요 멘토링 하는 인원이 이렇게 적을까요? 아무튼 제가 들은 건 '모바일&웹'이랑 '백엔드(데이터베이스)' 코너! 거기서 들은 조언을 정리하고자 합니다 요즘은 Kotlin이 트렌드라고 해요 자바보다는 Kotlin이라는데 제가 프로젝트에 Node.js 쓴다니깐 뭔가 안된다는 분위기였어요.. (안드로이드도 코틀린 쓰는 게 낫다고) 프로젝트는 3개 이상 해놓는게 좋다고 해요 그 프로젝트에서 '왜 그 언어를 사용했는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올려는 봤는지', '리더라면 커뮤니케이션 문제를 어떻게 해결했는지', '이 프로젝트에 문제점이 생겨서 다음에는 다른 방식으로 한다'는 등 미리 적어두..

안녕하세요. 메이입니다! 저번에 동아리에서 ICT 멘토링 (한이음) 멘토링 프로젝트에 동아리원들과 함께 서류 제출을 했는데 떨어졌어요 😂 떨어진 이유를 직접 물어보기 동아리원과 멘토님께서 열심히 작성했어서 믿기지가 않아 전화로 물어봤어요. 심사위원분들이 서류의 구성을 보신다고.. 1~2점 차이로 떨어졌다고 했어요. 결국, 타팀에서 1자리가 남아 다른 팀으로 옮겨서 프로젝트를 하기로 했습니다.. 합격 팀과 불합격 팀의 수행 계획서 비교 그래서 프로젝트 통과한 수행계획서와 반려된 수행계획서와 비교해봤는데 심사위원이 생각보다 줄 맞춤과 글꼴 등의 문서 정리를 신경쓰지 않더라고요. '적용 기술을 더 많이 썼어야 됐나?' 싶기도 하고 솔직히 차이를 모르겠네요.. 제가 학부생이라 잘 모를 수도 😅 이 경험으로 느낀..

많은 사람을 이끈다는 건 정말 어려워요. 서로 다르니깐 제가 들었으면 받아들였을 말을 상대방은 자신의 탓만 한다고 화내기도 했어요. 그 외에도 갑자기 이렇게 하면 못 할 것 같다고 아예 나가버리겠다고 하고 메시지를 읽어도 답장도 반응도 없어서 힘이 빠지고 속상해요. 이 일을 겪으면서 리더십 영상을 여러 개 보고 왜 이런 일이 일어났고, 어떤 선택을 했어야 이 일이 안 일어났을까.. 고민했습니다. 리더십 영상에서도 고민 글에서도 하는 말이 '처음부터 완벽한 리더는 없다' 입니다. 또, 말할 때는 1. 자신의 감정을 생각하고 2. 뭐가 진실인지 3. 원하는 게 뭔지 를 생각해야 한다고 합니다. 저는 이번에 '메시지'에 많이 생각했습니다. 프로젝트에 관련된 얘기는 생각을 정리하고 상대방의 성격까지 파악한 뒤 ..